새해가왔는데도 나는 ...

1. 집에 있으면 딱히 할일도 없구 고3때 처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싶어서 민병철어학원에 등록했다. 아침 8시부터 9시50분인데 시간이 애매하고 오래전부터 일본어 공부하고 싶어서 7시에 시작하는 일본어회화도 끊었다. 내돈주고 끊은거라 피눈물이 흐르지만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들어야겠다. 영어는 회화위주인지 모르고갔는데  회화위주여서 처음엔 당황했지만 나름 침착하게 잘하게 되어서 다행이었다 >ㅅ<ㄲㅑ~  할것도 없고 공부도 계속하는걸 생각하고 있어서 일단 독서실도 끊을 예정인데, 진짜 내돈내고 다니는 것과 부모님 돈으로 다니는 건 천지차이더라 ㄷㄷㄷ 내돈준건 아까워서 절대 빠지지 못하겠고 막 더 배워서 뽕을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능 ㅠㅠ... (엄마아빠죄송해염.) 이제는 20살도 되었으니까 열심히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

어영부영살다가는 뭣도 안되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막막든다. 아빠가 나보고 세상의 무서움(?)을 겪어봐야 된다고 알바를 하라고 자꾸 그러시지만 나는 안그러고 학원이나 주구장창 다니고 열심히 독서실에서 공부해야지 ^^* 진짜 알바 알아보러 다녔는데 한달만 하려고 했는데 그런 곳도 없고 무슨 따지는 것들은 존내많고 파스쿠치에서 일하면서 자몽에이드의 비밀을 밝혀보려고도 했으나 음식점 같은 곳은 이상한 검사들을 막 한다고 그래서 안갈꺼임. 진짜 처음에 생각했던대로 과외만 해야지 ~ 정말 돈 벌기는 힘들다는걸 깨달았다.

 

2. 아 왠지 20살 기념으로 귤색으로 손을 칠했는데 너무너무 잘칠해주셔서 감탄감탄 ㅠㅠ 역시 수서동이 짱 잘칠한다. 전에 지희랑 같이 삼성역쪽에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빨리빨리 끝내려고 해서 큐티클도 다 잘 안제거해주고 진짜 싫음 ㄷㄷㄷ 이런저런 이유로 나 수서에서 12회권 끊으려고도 생각중인데 일단 독서실부터 다녀야되니까 돈을 최대한으로 절약절약해서 대학합격하면 갈생각임ㅠ_ㅠ 앗 근데 타자 치면서 깨달은건데 검지 손가락 메니큐어 밀렷다 ㅠㅠ 으앙 어쩜좋니 잘칠해줘도 역시 칠칠맞어서 ㅠㅠ

 

3. 진짜 대학이 뭐길래 이렇게 피가 마를까 ㅠㅠ? 하루하루가 지옥속에서 사는 것 같다. 아 그냥 넣자마자 결과가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다 대학들이 이상하게 사람의 피를 말려서 그동안에 아무것도 못하게 하다능. 무슨 나한테 원수있냐능 ㄷㄷㄷ . 여튼 제발 다 붙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 고3에게는 정말 대학이 너무 커다란 존재니까 ㅠㅠㅠ 정현이랑 학원에서 나오면서 대학생 언니오빠들 이야기 하는거 들었는데 편입도 어려운 것같구 그리고 반수도 시간이 없다고하고 한번에 들어가면 좋은데 ㅠㅠ 젭알젭알 될꺼냐구요 ㅠㅠ ㅠㅁㅠ 제발 원하는 대학교 합격하길 ㅠㅠ 잽알잽알 ㅠㅠ 사람 속을 얼마나 썩힐 거냐구 ㅠㅠ

 

4. 올해는 일단 정초부터 다사다난할 것 같다. 일단 내일 찬이는 태국가고 해모수도 일본가고 지희도 가고 ㅠㅠ 어딜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제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 해외가서도 바로 옆집에 사는 것처럼 싸이에서 연락하고 그래서 정말 지구촌같다는 생각이든다. 이제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해외로 갔으면한다 ㅋㅋㅋ 내가 해외놀러갈 때 숙식해결할 곳이 마땅치 않은데 친구들한테 꼭 붙어서 빌어먹게 ㅋㅋ

우씨-ㅅ- 그래도 좀 짜증나는건 있다. 지희가면 누구랑 살사같이다니고 누구랑 바로 삼성역으로 나오라해서 영화볼까? 그리고 우리 김유찬씨가면 누구랑 강남역가고 노래방가고 서로 지치지 않는 통화하고 그러나 ㅠㅠ? 해모수는 일단 가까우니까 제주도 갔다고 생각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넌 왜 걱정이 안돼니 ㅋㅋㅋ 거기가서 제발 전자제품좀 사지마 좀 이쁜 언니들보고 꾸미고다녀 ㅋㅋㅋ 공부만 하지말구 ㅋㅋㅋ 에잇 모르겠다. 그래도 희경쌤은 안가니까 그게 젤 좋당.

선생님 중국가시는거 좋은 일이긴 한데 나는 싫다!!! 이제 대학생되면 선생님 학교 끝날때 기다렸다가 같이 영화도보고 밥도먹고 집도 같이 들어가야지ㅋㅋㅋㅋㅋ >ㅅ< 올해는 좀 똑부러지는 강솔이 되어야겠다. 그래서 친구들이 곁에없어도 있을 때보다도 더 잘하고있다는 소리를 들어야지 ㅋㅋㅋ 그래야 너네들도 좋은거아님?ㅋㅋㅋㅋ

by 솔라 | 2009/01/02 17:02 | 하루하루 | 트랙백

하악하악

1. 일주일 동안 곰곰히 살펴보니까 내가 제일 심심한 시간은 10:30~ 12:30 인것 같다. 할게 없어서 전화번호부 보고 친구들한테 문자도 보내보고 ㄷㄷㄷ (ㅅㅂ근데 열이면 열모두 다 뭔가를 하고있어) 그래서 이제는 뭔가 할일을 찾고있다.
운전면허도 따야돼고 가지가지 여러가지 공부나 함 해볼까 하는데

지금은 촘 몸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짜져있는중 ㄷㄷㄷ
계획의 늪에서 나와 하루하루 계획성없는 시간을 보내니까 점점 폐인이 되가고있는듯...
이제는 진짜 할것도 없고 돈도없고 (카드값이... 7자리수가 나왔어... 막 처먹다가 이렇게 될줄 몰랐다 ㅠㅠ)
추워서 밖에도 못나가고 있고 또 배는 고프고 그래서 원할머니족발이나 시켜먹으려고 생각중이다. ㄷㄷㄷ 
사실 베스킨 라빈스 파인트로 먹고싶은데 ... 우리동네에 베스킨이 망해서 떠나버렸어 ㅠㅠ 돌아와 ㅠㅠ 으앙으앙
족발시켜먹을 때 같이 베스킨라빈스도 사오시면 안될까염 ?? ㅠㅠ 갑자기 그러니까 로티보이도 먹고싶고
먹고싶은게 끝도 한도 없다 ㅅㅂ ... 하지만 카드값이 7자리수가 나왔다능... 자중해야된다능...


2. 아 추운데 요세 많은 아가씨들이 스타킹을 신고 다니시더라능ㄷㄷ

 나도 손가인처럼 색깔별 스타킹이나 신고... (하지만 난 연예인이 아니잖아염. 글고 버스 지하철 vip고객인데 그런데서 어른들이 보실 눈초리가 벌써상상된다 ㄷㄷㄷ )

그래서 이쁘다 이쁘다 생각만하지 이런 저런 생각으로 사지는 못하고 있다능 ㅠㅠ
그래도 요세 스타킹막 사고싶음 , 치마도 없는데 스타킹은 사서뭐해 바지속에 입고 다녀 ㅠㅠ?

 으앙으앙 어제부터 정줄놓고 난 왜이럴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귀찮아 으앙으앙 족발이랑 베스킨라빈스아이스크림 먹고싶다. 파인트로 ㄷㄷㄷ
항상 결과는 먹을걸로 끝난다능 ㄷㄷ

by 솔라 | 2008/12/19 11:37 | 하루하루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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